광복 80주년을 맞은 2025년 8월 16일, 수원박물관 1층에서 《다시 만난 민족 대표 김세환》이라는 제목으로 수원의 독립운동가 김세환(1889-1945) 선생의 삶과 10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전시전 개막 커팅식이 열렸습니다.

이 날은 김세환 선생 및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과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, 수원시여성문화공간휴 최영옥센터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.

특별기획전을 담당한 수원박물관 이동근 학예팀장은 "독립운동가들을 먼 역사 속 인물이 아닌, 우리 곁에 계셨던 친숙한 이웃으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"라며 "이를 위해 과거의 김세환 선생을 2025년 현재로 초대하는 과감한 상상력을 발휘했다"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.

수원의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전!
본 전시전 12월 7일(일)까지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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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


▲ 광복80주년, 김세환 서거 80주기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참석